Branch 분기점을 생성하여 독립적으로 코드를 변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델 Git으로 협업할 때 필수적인 기능이다. Github 첫번째 포스팅에서 Push를 할 때 굉장히 신중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던 걸 기억하실 거다.(궁금하시면 읽어주세용 ㅎㅎ) 그런 대참사를 방지하기 위해 'Git느님'께서 하사하신 기능이 바로 이 'Branch'다. 일종의 '평행우주'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. 브랜치를 그림으로 표현하면, 다음과 같다. 즉, 메인 브랜치의 특정 시점에서 가지를 뻗쳐나와 작업을 따로 하고 오류가 없는지, 클린코드인지 등 코드 리뷰를 진행한 다음 메인 브랜치에 병합하는 과정이 브랜치를 가지고 작업하는 방식이다. 간단하게 브랜치를 이용해 작업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. Create br..

다른 사람들과의 협업을 위해서는 커밋을 할 때 커밋 메시지를 간략하지만, 확실하게 내용을 담아줘야 빠르게 이해를 할 수 있다. 만약 커밋 메세지를 남기지 않는다면, 팀원들의 사랑스러운 눈빛을 잔뜩 받을 수 있을 것이다. (커밋 메세지를 안 남기면, 니가 뭘 했는지 내가 어떻게 알아 이자식야^^) 커밋을 나만의 규칙으로 내 맘대로 하면 참 좋겠지만, 그러면 다른 사람은 못알아듣는 대참사가 발생할 수 있다. 물론 팀내의 커밋 규칙이 있다면, 그 규칙을 우선적으로 따르는 게 좋다.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커밋규칙은 다음과 같다. General Conventional Commit commit의 제목은 commit을 설명하는 하나의 구나 절로 완성 importanceofcapitalize 대소문자로 확실한 구분을 해..

창업을 하면서 혼자 솔로플레이를 하는 동안에는 git/github(깃/깃헙)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었다. 하지만, 새로 개발자들이 오고 외부에서 처음 CTO를 모셔온 이후 회사 깃헙을 처음 생성하게 되었다. 당시에는 개발자보다는 제품 총괄에 가까운 멀티플레이어였기 때문에 새로운 걸 배우기를 피했던 것 같다. 그렇게 필요에 의해 깃헙에 대해 배우게 되었다.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가 세상에 마상에 깃헙이 개발자 세계에서는 웹서핑하는 것마냥 당연히 쓰이는 것이었다. 그 이유는 깃헙의 특징에 있는데 이 깃헙의 사용목적은 다음과 같다. - 소스의 버전 관리 - 개발자들간의 협업 - 개발코드와 배포용 코드 별도 관리 - 코드 공유(오픈소스) 그래서 생존을 위해 열심히 스피디하게 배웠다. git 과외선생님이셨던 찬님 ..